최치원의 시

여보게 자네!!

품안에 자식이요, 내외도 이부자리 안에 내외지..

야무지게 산들 뾰족할 거 없고, 덤덤하게 살아도 잃을것 없네,,

속을줄도 알고 질줄도 알게

주머니 든든하면 술한잔 받아주게

나도 돈 있으면 자네 술사줌세

거물거물 서산에 해 걸리면

지고 갈건가? 안고 갈건가?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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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제 1차 마시고 아빠들이랑 한잔 더하려고 했는데 배신당했다.
여보게 다찌, 파찌, 정현아범(의도적인 반말이다) 주머니 든든하면 술한잔 받아주게~~~
나는 돈있으면 마누라 옷사주려네~~~~
가는세월 행님~~~ 어차피 가는세월 회의한다고 돌아오나요?? 주머니 든든할때 동생 술한잔 받아주시는게 보험입니다.

by 밤안개 | 2004/03/31 11:28 | 운벽이야기 | 트랙백(1) | 덧글(24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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Tracked from at 2004/04/01 17:14

제목 : [파찌아빠] 파찌와 둘이서
“오늘도 교회에 성가연습 가야되...밥은 차려 놨으니까 먹고...파찌 약 먹여야 돼...” “... ...” 알렉스에게 버림(?)을 받은 파찌아빠가 모처럼 맨 정신으로 일찍 귀가하는 파찌아빠를 보고 파찌엄마가 한 말이다. 김치찌게에 들어있는 돼지고기를 파찌와 사이.....more

Commented by 파찌아빠 at 2004/03/31 12:21
이크...파찌아빠가 첫번째네...으... 하필 이런 날...눈치눈치...
파찌아빠 무림세계로 잠입하니 전음으로...샤르르르르ㅡㅡ
Commented by alex13 at 2004/03/31 16:45
저 지금 칼치회 먹으러 갑니다. 라라라라라라라~~~
Commented by 파찌아빠 at 2004/03/31 17:06
zkfclghl? 이크 흥분하니까 한글이 영어로 써 지네...
칼치회? 파찌아빠가 제주항에 있는 물항횟집에서 첨 먹어보고 너무 맛있어 기절할 뻔 했다는 그 칼치회? 서울에서도 먹을 수 있게 되었다고 기뻐서 날 뛰다 파찌아빠가 밟고 넘어 졌다는 그 칼치회? 그럼 진동횟집이 아닌데...쩝...뭔가 배신당한 느낌,,,
Commented by alex13 at 2004/03/31 17:30
지송여~~~ 사장님 퇴원기념 회식한다고 해서리~~~
조만간 또는 곧 전음 날립니다.
Commented by 원조군 at 2004/03/31 13:06
네.. 동생 술한잔 받아주시는게 보험이죠. 알렉스 형님!
Commented by alex13 at 2004/03/31 16:46
난 보험들때 보험료 한번에 낸다. 절대로 매월 내는 스타일 아니다. ㅋㅋ
그러나 원조한테는...
Commented by apostle5 at 2004/03/31 14:25
여보게 알렉수~ 주머니 부실해도 나 술한잔 받아주게...나는 돈 있으면 애 장난감 사줘야 한다네~ ㅡㅡ;;;
Commented by alex13 at 2004/03/31 16:47
아름다운 장터에 돈 일만원이면 승현이 군대갈때까지 장난감 걱정 안해도 될텐데.... 뭘 장난감값 걱정은... 그돈으로 술이나 한잔..
Commented by ▦정현아범▦ at 2004/03/31 14:55
마님 사정권 안에 들면 정현아범은 꼼짝 못 합니다...ㅠㅠ
퇴근 전에만 말씀하셨어도 제가 받아드렸을텐데요...쩝
Commented by alex13 at 2004/03/31 16:47
오케바리.. 담엔 6시이전에 콜링하지..
Commented by 멋진이 at 2004/03/31 17:05
뭔가 작벙(작은벙개)이 꿈틀거리는 음모의 냄새가...
파찌형님은 잠적이라....그럼 형님찾아서..샤르르르르--
Commented by 가는 세월 at 2004/03/31 18:50
사겠다는 소린지... 사달라는 소린지.
첫 출정에서 버디날렸으니 아마 사겠다는 소리겠지.ㅋㅋ
보험을 들라고라고라~ 언제 한번 일시불로 들지 뭐. ㅎㅎ
Commented by 윤정아빠 at 2004/03/31 18:59
그놈의 버디때문에 받아먹을 술보다는 나갈 술이 훨씬 많겠네요^^
Commented by jushin at 2004/03/31 19:32
허허! 최치원 선생 참 멋쟁이로군요.
저와 성향이 좀 비슷하다는 생각이 드네요.

다만 공직자 위정자 뭐 등등, 개인적 문제가 아닌
보다 큰 범위에서 대중을 기만하는 자들은 용납 못하지만,
때로는 잃는 것도 있어야 얻는 것도 있고,
뭐 이런 게 제 성향이라 시조가 마음에 듭네다.
Commented by alex13 at 2004/03/31 22:03
제 성향이기도 합니다. ~~~~~
Commented by 다찌아빠 레이 at 2004/04/01 00:35
와서 같이 한 잔 하자 했드니 싫다구 해 놓구선... ^^
Commented by ▦☆스텔라Mira★ at 2004/04/01 01:39
저도 살짝 끼면 안될까요? ^^a
Commented by 시니피앙 at 2004/04/01 11:5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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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ommented by 리딩가드 at 2004/04/02 08:28
1차 드시고 배신을 당했다니 ㅎㅎㅎ 다른 분들이
너무 하셨네요.
다음에는 이런 딸기아빠님의 속마음을 헤아려주세요...ㅋㅋ
Commented by 파찌아빠 at 2004/04/02 09:49
오으이구이느루 $%#@*&^

너무 억울해서 말도 안 나옵니다. 흑흑...이거 정말 정말 오해고요...왜 항상 진실은 은폐되고 왜곡되는 걸까요? 아흐흑~
Commented by empsound at 2004/04/02 11:22
캬캭,시 낭송;
Commented by 알카로이드V31.41 at 2004/04/06 08:34
엠프 우리는 원조가 알아서 교섭했으니 가만히 있다 조용히 잠입해서 암살에 성공하면 되는 것이야..^^..지난번처럼 먼저 제거되지 말구..오키?
Commented by empsound at 2004/04/07 17:32
알떠,오빠 -_,-
Commented by *애정만땅* at 2004/04/12 14:03
ㅋㅋ" 여기 아범들 모임인가욤??~~~ 잼있게 구경하구 가네영~~~^^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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